‘최향적 사고’하는 기자 출신 가수 최향, “방황 접고 트로트 ‘싹쓸이’ 해야죠” [SS인터뷰]
최향. 사진 | 장군엔터테인먼트 가수 최향은 적지 않은 방황을 겪었다.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사기까지 당했다. KBS ‘트롯 전국체전’, ‘트롯 매직유랑단’에 이어 ‘불후의 명곡’까지 출연해 자신을 알렸으나, 홀연히 사라진 건 이런 이유에서다. 고향 전북 익산으로 내려가 소소한 행사만 소화했다. 응원하는 팬과 가족 덕분에 마음을 다잡았다. 올해 초 T
- 스포츠서울
- 2024-07-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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