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에서 얼굴 갈아끼운 윤나무 “촘촘한 대본 설계에 놀라…내가 준서여도 ‘닥터’ 했을 것”[SS인터뷰]
윤나무. 사진 | SBS “대본을 받아보고 어떻게 이렇게 설계를 했을까 놀랐죠.” SBS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고구마 줄기 같은 드라마다. 캐도 캐도 끝없이 이야기가 딸려 올라온다. 실타래처럼 얽힌 이야기 중심엔 박준서(윤나무 분)가 있다. ‘커넥션’은 촉망받던 수재였던 그의 고교시절부터 죽음까지 얽힌 서사다. 인물 간 촘촘히 얽힌 커넥션
- 스포츠서울
- 2024-07-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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