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비주얼 쇼크 주지훈 “나는 망가진 게 아니다” [SS인터뷰]
주지훈. 사진 | CJENM 이 정도면 비주얼 쇼크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를 본 관객이라면 주지훈의 외모가 생경하게 느껴질 듯 하다. 떡진 장발과 군데군데 얼룩진 듯한 샛노란 염색, 볼품없는 작업복에 쉼 없이 떠드는 수다까지. 평소 잘생기고 멋있는 주지훈과 거리감이 있다. 영화 ‘비공식작전’(2023)과 비
- 스포츠서울
- 2024-07-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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