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설경구에게 신념은 없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어요. 만약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아마도 전 그 장면을 못 찍었을 겁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6월28일 공개)은 정치를 다룬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 시리즈가 그리는 정치는 한국 정치다. '대통령을 죽이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라는 기본 설정은 꽤나 극적인 데가 있지만, 정부·국회·재벌·검찰·
- 뉴시스
- 2024-07-04 06: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