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감량→무릎통증까지…이제훈 “‘탈주’ 꿈꾸는 규남, 목숨걸고 배우 꿈꿨던 제 과거 투영했죠” [SS인터뷰]
이제훈.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뛰고 또 뛴다. 얼굴은 비장하다. 멈추면 죽게 될 것이라는 공포가 서려 있다. 죽기 살기로 달리는 모습에서 진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3일 개봉한 영화 ‘탈주’ 속 이제훈은 보기만 해도 아찔할 정도로 고생이 많았다. ‘탈주’는 귀순을 결심하고 도망친 북한군 규남(이제훈 분)과 그를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추
- 스포츠서울
- 2024-07-03 06: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