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역사 좋아했죠”, ‘삼식이 삼촌’에서 질곡의 현대사 그린 송강호·변요한 [SS인터뷰]
배우 송강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배우 변요한.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두 주인공 송강호(57)와 변요한(36)에게는 ‘역사 마니아’란 공통점이 있다. 송강호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 못했는데 국사와 세계사만큼은 100점을 받곤 했다”고 씨익 웃었다. 변요한은 “우연찮게 사극에 자주 출연하게 되면서 역사에
- 스포츠서울
- 2024-07-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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