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쇼팽 발라드 1번"…서현우 "깨지는 만큼 매달리게 되는 게 연기"[TEN인터뷰]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삼식이 삼촌'은 마치 쇼팽 발라드 1번 같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곡인데요. 첨예하고 섬세하게 진행되면서 기승전결이 확실하죠. 두 작품 모두 한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느꼈습니다. 촬영 다니면서 즐겨들었던 만큼 발라드 1번을 들을 때마다 '삼식이 삼촌'이 떠오를 것 같아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
- 텐아시아
- 2024-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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