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데뷔 20주년 앨범 발매 전날 오타 발견→8만장 폐기…실수 용납 못해"[인터뷰②]
가수 김재중이 데뷔 20주년 앨범 8만 장을 발매 직전 폐기한 사연을 밝혔다. 김재중은 25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어제 저녁 우연히 오타를 발견했다. 8만 장을 폐기하고 다시 찍기로 했다"라고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2004년 데뷔한 김재중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26일에는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는 정규 앨범 '플라워 가든'을 발표하고
- 스포티비뉴스
- 2024-06-2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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