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할리우드 작품 거절하고 출연한 ‘히어로’, 마지막 촬영 때 나도 모르게 울컥” [SS인터뷰]
배우 수현. 사진|YG엔터테인먼트 “마지막 촬영 때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 배우 수현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마지막 촬영 날을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울음을 꾹꾹 참아내고 감정을 억누르며 촬영을 마쳤다. 그는 “매 작품을 할 때마다 애정을 쏟곤 하지만 이렇게 애정을 많이 쏟은 작품은 처음”이라며 “배우로서 의미 있고 성장할 수 있
- 스포츠서울
- 2024-06-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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