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삼겹살집 대박 치고 연기 뛰어들다…'플레이어2' 피터
피터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삼겹살 맛집 사장님이 어느 날 갑자기 배우가 됐다.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그 시장에서 1등 하자'는 마음을 먹고 사업을 시작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며 경험을 쌓았고, 삼겹살을 팔아서 연매출 약 200억원을 찍었다. 생선회, 뼈다귀 해장국 가게까지 확장하며 사업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 뉴시스
- 2024-06-16 10: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