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저작권 지킴이’로 나선 ‘나의 아저씨’ 박해영 작가 “OTT 저작권 양도 관행, K콘텐츠 창작 의지 꺾여” [SS인터뷰]
한국방송작가협회 박해영 저작권위원장. 사진 | 한국방송작가협회 저작권은 창작물의 독창성과 결과물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권리다. 방송작가의 저작권은 대본을 창작하는 작가들의 원고료, 그리고 해당 방송이 재방송 등을 통해 2차로 사용 됐을 때 발생하는 재방송료를 의미한다. 기존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만 존재했을 때는 작가들의 저작권이 존중받았다. 그러나 자본력을
- 스포츠서울
- 2024-06-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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