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13년 팬 축사, 전 연인 보내는 서운함으로 '쭉쭉' 써져"[인터뷰①]
배우 천우희가 13년 팬에게 축사를 해준 미담에 대해 "쭉쭉 써지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에이트 쇼'의 천우희가 23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천우희는 최근 팬의 결혼식에서 감동적인 축사를 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저도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
- 스포티비뉴스
- 2024-05-23 12: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