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죽었다’ 신혜선 “가증스러운 관심종자, 조금도 이해 안 돼” [SS인터뷰]
신혜선. 사진 | 콘텐츠지오 거짓말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타인의 비난이 두려워 내뱉는 수비적인 거짓말이 있는가 하면, 타인을 속여 이득을 취하려는 공격적인 거짓말이 있다. 둘 다 절대 해선 안 되지만, 굳이 따지면 후자가 더 나쁘다.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서 신혜선이 맡은 한소라는 매일 이기적인 목적으로 거짓말을 일삼는 인플루언서다
- 스포츠서울
- 2024-05-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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