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잃은' 박성훈 "하반기는 '오징어 게임2' 이름으로 불렸으면"[인터뷰S]
전재준에 이어 윤은성까지, 본명을 잃었지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스타가 있다. 바로 박성훈이다. 박성훈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이어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악역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 내며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에 그는 박성훈이라는 본명보다는 캐릭터명으로 더 많이 불리게 됐다. 박성훈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 스포티비뉴스
- 2024-05-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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