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세례 ‘종말의 바보’ 연출자 “상상한 적 없는 유아인 사건, 내 손 떠났다” [SS인터뷰]
김진민 PD. 사진 | 넷플릭스 김진민 PD는 액션과 스릴러 장르를 인간의 깊은 내면과 엮어 보여주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선 굵은 사극이었던 MBC ‘신돈’(2005), 배우 이준기를 재발견한 ‘개와 늑대의 시간’(2007), 40대 오연서와 20대 이동욱의 치정극 ‘달콤한 인생’(2008) 등을 연출하며 일찌감치 스타PD 반열에 올랐다. ‘인
- 스포츠서울
- 2024-05-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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