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정 작가 “편집된 김민기의 탄광촌 시절…어린이극 제작→어린이집 설립 밑거름 됐다” [SS인터뷰②]
어린이집 설립을 위해 콘서트를 열었던 김민기. 사진 | SBS 인터뷰①에서 계속됩니다. 학전(學田). ‘배우는 못자리’란 뜻이다. 1991년 개관한 이곳은 이름처럼 숱한 대중문화인을 양성했다.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 윤도현, 이정은 등 기라성같은 배우와 가수들이 학전무대를 통해 성장했다. 지난 5일 종영한 SBS 3부작 다큐멘터리 ‘학
- 스포츠서울
- 2024-05-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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