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박지은 작가와 재회한 곽동연 “뿌듯하고 자식 같다는 말 듣고 기뻤죠” [SS인터뷰①]
곽동연. 사진 |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첫 리딩 때 만난 박지은 작가님이 ‘동연 씨,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요’라며 뿌듯하고 자식같다고 말씀해주셨을 때 저도 마음 이 뭉클했어요.” tvN ‘눈물의 여왕’의 철없는 재벌 3세 홍수철 역으로 사랑받은 곽동연은 박지은 작가와 12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 가수 연습생 출신이던 그는
- 스포츠서울
- 2024-05-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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