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김갑수 “이미숙과 출연한 ‘신데렐라 언니’때도 내연녀-사망남 연기, 이런 우연이”[SS인터뷰]
배우 김갑수. 사진 | F&F엔터테인먼트 “작품 속 죽음은 중요해요. 이야기의 전환점이 되거든요. 그래서 죽음이 나쁘지 않아요. 내가 죽어야 작품이 산다면 죽어야죠.” tvN ‘눈물의 여왕’의 홍만대 회장 역으로 ‘사망전문배우’라는 애칭이 재조명된 배우 김갑수는 극중 캐릭터의 죽음에 이같이 답했다. 김갑수는 그동안 KBS1 ‘태조 왕건’(2000), SBS
- 스포츠서울
- 2024-04-2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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