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대홍수' 이렇게 호불호 나뉠 줄 몰라…나도 대본이 수학공식 같았다"[인터뷰②]
배우 김다미가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 공개된 후 엇갈린 관객의 반응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대홍수'가 이렇게까지 호불호가 나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 스포티비뉴스
- 2025-12-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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