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김병우 감독 "김다미 너무 고생시켜서 반성…눈도 못 마주치겠더라"[인터뷰③]
김병우 감독이 배우 김다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병우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김다미를 너무 고생시켜서 반성했다"라고 말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빠르게 밀려
- 스포티비뉴스
- 2025-12-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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