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시상식 잘 즐기는 배우? '찐텐'에 진심이다" [N인터뷰]
구교환/ 쇼박스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구교환이 시상식에서 자유로운 매너와 유머러스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찐텐'(진짜 텐션)이었다"고 말했다. 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시상식을 잘 즐기는 배우"라는 칭찬에 "청룡영화상 단
- 뉴스1
- 2025-12-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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