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도경수, 소년미가 끝이 아니다 [인터뷰]
조각도시 도경수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12년 그룹 엑소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배우로도 우뚝 섰다. 지난 13년 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변하지 않은 건 도경수의 우직한 태도였다. 앳된 얼굴에서 나오는 깊은 눈빛, 작은 몸집과 대비되는 감미롭고 풍부한 목소리. 극과 극의 모습은 그가 가진 커다란 장점이기도 했다. 첫 작품 '카트'부터 오늘날의
- 스포츠투데이
- 2025-1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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