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고은 "배우 꿈 심어준 전도연, 존재 자체가 소중"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전도연 선배님은 제가 배우가 되고 싶게 꿈을 꾸게 해줬어요. 존재가 주는 소중함이 있죠." 배우 김고은(34)은 1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 종영 인터뷰에서 전도연과 10년 만에 작품을 통해 재회한 소감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가 된 '윤수'와
- 뉴시스
- 2025-1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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