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심은경, 재능을 넘어 사랑으로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스무살 때 이미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연기상을 대부분 받아냈다. 이후 몇 년이 흐른 뒤 그는 일본어 연기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유례 없는 행보였다. 이런 배우에게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건 당연히 어불성설일 것이다. 그런데 이 화려한 이력을 가진 배우를 향해 재능 운운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심은경
- 뉴시스
- 2025-12-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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