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장윤주 낯선 얼굴, 악역의 재미
장윤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장윤주(43)의 악역 도전은 의외였다. 20년 넘게 모델로 활동했고, 예능에선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베테랑' 시즌1·2(2015·2024), 드라마 '눈물의 여왕'(2024) 등에서 코믹 캐릭터가 굳어진 탓일까. 지니TV '착한여자 부세미'의 사이코패스 '가선영'(장윤주)은 낯설게만 느껴졌다. 가족까지 죽이
- 뉴시스
- 2025-11-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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