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말 무성한 '고려거란전쟁', 개운하지 않아서 그래요 [Oh!쎈 초점]
귀주대첩을 끝으로 ‘고려거란전쟁’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지만 뒷말이 무성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개운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라는 뷔페는 차린 게 많아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맛을 보고 나와보니 아쉽고 개운한 맛이 많았다. 귀주대첩의 서전을 그린 프롤로그부터, 양규(지승현)와 김숙흥(주연우)이 분투한 2차 전쟁의 끝
- OSEN
- 2024-03-12 18: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