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어리석은 태도 반성" 아이린, 에디터 갑질 논란 사과→24일 팬미팅 조율중(전문)
아이린/사진=민선유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휩싸여 사과했다. 앞서 지난 21일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이용해 한 연예인 B씨의 갑질을 폭로했다. A씨는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고 운을 떼며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이제 거진 내려놓
- 헤럴드경제
- 2020-10-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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