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스포츠] 21년차 최장수 배수현 치어리더 “행복합니다”
SSG 치어리더 배수현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어느덧 21년 차.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배수현 SSG 치어리더(39)는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전신 SK부터 SSG에 이르기까지 인천 야구의 역사를 함께했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희로애락을 나눴
- 스포츠월드
- 2023-06-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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