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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한국과 일본의 경기, 박담비 치어리더가 태극기를 관중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