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키움 외야수 변상권, 前 치어리더 김하나와 결혼 “행복한 가정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외야수 변상권이 결혼한다. 키움은 19일 “전 외야수 변상권이 21일(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 더 베뉴지 서울에서 전 치어리더 김하나(27)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신부 김하나 씨는 2024시즌까지 키움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변상권은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고맙다.
- OSEN
- 2025-12-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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