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구의원 당선된 나나, 박성훈 앞에서 눈물 보인 사연 [포인트:컷]
‘출사표’ 나나가 눈물을 흘린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 3회는 안방극장에 짜릿하고 뭉클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취업 대신 출사표를 던진 민원왕 구세라(나나 분)가 마원구의원 보궐선거에서 3표 차로 당선된 것이다. 절친한 친구는 물론 부모님조차 뜯어말렸던 도전이다.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 엑스포츠뉴스
- 2020-07-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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