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홍선영, '미우새' 굴욕 캡처에 "아침부터 빵 터져, 이쁘게 캡처해주세요" [★해시태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굴욕 캡처'에 훈훈하게 대응했다.

홍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재밌는 #DM #기사 캡처 사진. ㅋㅋ 안 이쁜 거 알지만 이쁘게 캡처해주세요. ㅋㅋ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나 자면서 밥 먹나? ㅋㅋ #여러분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고소하세요 누나. ㅋㅋㅋ 캡처가 너무 악의적임"이라고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와 해당 기사의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갈비찜을 맛있게 먹고 있고,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이 굴욕적으로 캡처돼 시선을 모았다. 그럼에도 홍선영은 넉살 좋은 반응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평양 같이 크고 아름다운 마음씨~", "언니 덕분에 빵 터졌네요. 고맙습니다", "배고파서 현기증 나요. 먹방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