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17억↑ 연봉 실화?' 김연경, 트로피 싹쓸이‥자타공인 '월드 클라스' 입증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17억 이상의 연봉일 것이란 추측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집사부일체' 멤버들과의 출연을 인증했다.

31일인 어제, 배구선수 김연경이 개인 SNS를 통해서 "본.방.사.수.오늘 저녁 6시 25분에 SBS "집사부일체"에서 만나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연경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인 이승기, 김동현, 차은우, 양세형, 신성록과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 멤버들과 김연경 선수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연경은 31일인 어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했다. 무엇보다 세계 배구선수 가운데 남녀를 통틀어 연봉 1위라는 소식을 전했으며 심지어 세금을 뗀 후의 금액이기에 언론 추측보다 더 많을 것이란 정보를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급기야 상으로 FLEX의 끝판왕을 보여준 김연경은 "나 상을 이제 그만 받아야해, 방에 놓을 곳이 없다"면서 "상은 이제 그만주세요, 괜찮습니다, 앞으로 큰 걸로 한 3-4개 더 받겠다, 많이 주지는 말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연경SNS'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