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서초동' 류혜영, 육아 휴직 거절하고 채용 공고 준비한 박형수에 '독설'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서초동' 류혜영, 육아 휴직 거절하고 채용 공고 준비한 박형수에 '독설'

속보
안규백 "해병대 장교 대장 진급 및 별도 작전사령부 창설 검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초동' 류혜영이 박형수와 갈등했다.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0회에서는 배문정(류혜영 분)이 채용 공고를 내려고 준비한 나경민(박형수)에게 화가 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문정은 나경민이 채용 공고를 내려고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대표님 혹시 채용 공고 내실 건가요?"라며 물었다.

나경민은 "아, 그거? 혹시 몰라서 하나 그냥 준비만 해 놓으라고 했어요. 이력서 좀 받아 놓으려고"라며 밝혔고, 배문정은 "제 자리에 사람 뽑으시는 거예요?"라며 발끈했다.



나경민은 "당장 뭐 뽑는다는 건 아니고요. 변호사님이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니깐"이라며 전했고, 배문정은 "그러니까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왜 벌써 그러시는 건데요? 저 보고 나가라는 뜻인가요?"라며 쏘아붙였다.

나경민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걱정돼서 그러는 거예요"라며 부인했고, 배문정은 "저 아직 일하는 데 문제 없고요. 문제 생기면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때까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며 당부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