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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갈비뼈 앙상’ 인질 영상 공개…네타냐후 "큰 충격"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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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갈비뼈 앙상’ 인질 영상 공개…네타냐후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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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질 송환하기 위해 노력 중"



하마스가 1일(현지시간) 영양실조에 걸린 듯 한 이스라엘 인질 에비아타르 다비드의 영상을 공개했다. 2025.8.1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하마스가 1일(현지시간) 영양실조에 걸린 듯 한 이스라엘 인질 에비아타르 다비드의 영상을 공개했다. 2025.8.1 ⓒ AFP=뉴스1 ⓒ News1 김경민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공개한 인질 영상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실은 전날 성명을 내고 "총리는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이슬람 지하드가 배포한 영상에 큰 충격을 표했다"며 "또한 납치 가족들에게 모든 인질을 송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하마스는 1일 약 22개월 동안 인질로 잡혀있는 롬 브라슬라브스키(21)와 에비아타르 다비드(24)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두 사람 모두 앙상하게 말라 갈비뼈가 튀어나와 있었으며 영양실조로 추정된다고 AFP는 전했다.

브라슬라브스키와 다비드는 2023년 하마스의 공격으로 잡혀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인질 49명 중 일부다. 이스라엘군은 이 중 27명이 사망했다고 보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은 인질 영상 관련 보도를 1면에 다뤘다. 우파 성향 일간지조차 "잔혹함은 끝이 없다"고 보도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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