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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습 드러낸 MASGA 모자

이데일리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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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습 드러낸 MASGA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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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대통령실이 3일 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모자를 공개했다.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해 우리 정부가 제작한 ‘마스가(MASGA)’ 문구가 쓰인 빨간 모자를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사진=뉴스1)

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관세 협상 타결을 위해 우리 정부가 제작한 ‘마스가(MASGA)’ 문구가 쓰인 빨간 모자를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사진=뉴스1)


마스가 프로젝트는 총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 가운데 조선업에 1500억달러를 배정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미국 내 신규 조선소 설립, 기존 조선소 인수, 미군 함정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스가 프로젝트는 다른 2000억달러 규모 펀드와 달리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일 KBS TV ‘일요진단’에 나와 마스가 프로젝트 덕분에 미국 측을 설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이 3일 공개한 MASGA 모자. (사진=김유성 기자)

대통령실이 3일 공개한 MASGA 모자. (사진=김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