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 100년 정당 민주당의 출발은 바로 여러분”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민주당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한상효 기자]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2일 “진짜 국민주권, 진짜 당원주권, 진짜 민주당 이재명과 황명선, 이재명선”이라며 “민주당의 야전사령관으로 내년 지방선거 압승을 반드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대표 시절 재보궐선거 지원단장으로 현장을 누볐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어주신 야전사령관, 그 이름을 자랑스럽게 지키겠다”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황 후보는 “첫째, 내란 잔당을 신속하게 정리해야 한다. 둘째, 진짜 당원주권 실현하겠다. 셋째, 국민의 행복과 희망이 보장되는 기본사회를 만들겠다. 넷째, 자치분권과 균형 발전으로 지역과 시민을 살리겠다”라며 최고위원 후보로서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국민께서 수해로 고통받고 있을 때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청 지역의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은 국민과 현장을 외면하고 해외로 줄줄이 떠났다”며 “수해에 음주 가무나 즐기고 해외 출장이나 가고, 이래서 국민의 삶을 제대로 지킬 수 있겠느냐”고 질타했다.
황 후보는 “대통령께서 진행하는 타운홀 미팅과 국무회의 생중계를 봤느냐”며 “공직자들 참 고생이 많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행복하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인수위도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 내각조차 완성되지 못했다. 미국이 통보한 협상 시한은 고작 23일, 일본 EU가 받아낸 조건 그대로 25% 상호 관세를 15%로 낮췄다”며 “미국의 집요한 요구를 막아내고 대한민국 산업을 지키고, 농업을 지키고, 민생을 지켰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대통령이 이가 흔들릴 정도로 밤낮없이 고군분투했다. 552시간 대한민국의 명운을 걸고 싸웠다”며 “우리가 서로를 믿고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