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환 기자]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1일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CROSS)'가 국내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코빗을 통해 '크로쓰'의 원화 마켓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바이낸스 알파, 비트겟,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순차 상장한데 이어 처음으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것이다. 이후 해당 거래소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토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우리는 꾸준히 나아가며 명확한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며 "거대한 시장에서 '분할정복'은 가장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라고 말했다.
넥써쓰(대표 장현국)는 1일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CROSS)'가 국내 거래소 코빗에서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코빗을 통해 '크로쓰'의 원화 마켓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바이낸스 알파, 비트겟, 게이트아이오 등 글로벌 거래소에 순차 상장한데 이어 처음으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것이다. 이후 해당 거래소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토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날 SNS를 통해 "우리는 꾸준히 나아가며 명확한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며 "거대한 시장에서 '분할정복'은 가장 효과적인 전략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는 테더(USDT), 리플(XRP),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을 모두 제치고 코빗 거래대금 1위에 오른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단기 지표를 넘어 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크로쓰가 한 걸음씩 시장을 넓혀가며 다음 단계를 준비 중임을 시사한 셈이다.
장 대표는 크로쓰의 행보를 '도장 깨기'에 비유하기도 했다. 도장 깨기는 하나씩 차례로 공략하며 실력을 입증해 나가는 방식으로, 크로쓰 역시 각 거래소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며 순차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간접 표현한 것이다.
한편 넥써쓰는 최근 크로쓰 플랫폼을 통해 '로한2' 티저 페이지 오픈했다. 또 이달 13일 '픽셀 히어로즈 어드벤처'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공개하며 하반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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