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쉽게 살펴보는 재개발·재건축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금천구의 지역 특성, 주거 현황을 비롯해 주거 정비사업의 이해와 현황, 단계별 갈등 및 질의응답 사례 등을 담았다.
주거 정비사업별 특성과 시행 방법, 절차, 사업요건, 인센티브 등도 수록했다.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북에는 금천구의 지역 특성, 주거 현황을 비롯해 주거 정비사업의 이해와 현황, 단계별 갈등 및 질의응답 사례 등을 담았다.
주거 정비사업별 특성과 시행 방법, 절차, 사업요건, 인센티브 등도 수록했다.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금천구는 30여곳, 약 120만㎡에서 재개발, 재건축 등 주거환경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이드북은 8월부터 조합, 동주민센터 등에 배포되며 구청 누리집에서도 볼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가이드북으로 금천구 주거 정비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며 "어렵게 느껴졌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업이 알차고 바르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천구 '쉽게 살펴보는 재개발·재건축 가이드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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