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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고정밀지도·방위비·미국산 무기 추가 양보 없다"

뉴스1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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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고정밀지도·방위비·미국산 무기 추가 양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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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오늘부터 대만 포위 전방위 훈련…무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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