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엄청난 규모의 먹성 및 식비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과 함께 하는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특집으로 꾸며졌다.
쯔양은 눈을 뜨면 먹기 시작해 잘 때까지 먹는다고 밝혔다. 취침시간에만 먹는 걸 쉬기 때문에 "끼니라는 개념이 없고 공기처럼 먹는다"라고 말했다.
한자리에서 6시간 동안 먹기도 했다고. 집에 보관된 어마어마한 규모의 식료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만 4대라고 밝힌 쯔양은 음료용, 냉동식품용, 식재료 및 소스, 김치 냉장고 4대와 간식창고가 된 펜트리를 공개했다.
냉장고가 빈틈없이 꽉 차 있는 상태였지만, 쯔양은 "거의 이틀이면 다 먹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쯔양은 "냉장식품은 3일에 한 번씩 바꾸는데 택배 기사님이 힘들어하실까 죄송해서 요즘엔 자제하고 있다"라고 했다.
쯔양은 1년 식비도 공개했는데 "배달 어플 하나의 1년 결제금액이 4300만원 정도 되더라. 배달 어플이 3개인데 2개를 주로 쓴다"라고 밝혔다.
외식도 하는 쯔양은 "방송을 하다보니 식비가 진짜 많이 나온다. 최근 한 끼 식비로 최고 금액을 찍었는데 300만원이 나온 거다. 킹크랩을 먹었다. 그날 8kg짜리 한 마리랑 3~4kg짜리로 7~8마리 먹은 거 같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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