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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용호 "SK온-엔무브 합병법인, 현재 IPO 계획 없어…향후 재검토"

뉴스1 최동현 기자 박주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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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용호 "SK온-엔무브 합병법인, 현재 IPO 계획 없어…향후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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