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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일째 상승 3,230선 마감…4년 만에 최고

연합뉴스TV 윤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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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일째 상승 3,230선 마감…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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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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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닷새 연속 올라 오늘(29일) 3,230대로 올라서며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66% 오른 3,230.5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지난 2021년 8월 10일(3,243.19)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0.54% 내린 3,192.17로 출발해 3,169.03까지 낙폭을 보였나 장중 상승 전환한 뒤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1% 오른 804.45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0원 오른 1,391.0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는 31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각각 만나 막판 협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코스피 #코스닥 #환율 #관세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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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