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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클래스 보소”···지드래곤, 댄서들에 억대 명품 선물 뿌렸다

서울경제 조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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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클래스 보소”···지드래곤, 댄서들에 억대 명품 선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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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월드투어 공연에서 댄서들에게 ‘억대 명품’을 쏘며 통 큰 플렉스를 보여줬다.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드래곤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무대 뒤에서 고급스러운 제이콥앤코(Jacob & Co) 박스를 들고 댄서들에게 하나씩 건넸다.

선물을 받은 댄서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 분위기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지드래곤과 스태프들은 ‘I♥GD’ 문구가 적힌 단체 의상을 입고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뽐냈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는 세계적인 고급 시계·주얼리 브랜드로, 지드래곤은 과거 88억원대 반지와 한화 약 16억원에 달하는 한정판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위버멘시(Ubermensch)’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컴백, 현재 글로벌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조수연 인턴기자 newsu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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