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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군대갔다…"아들보다 차은우" 미안한 엄마 마음도 '공감'[종합]

스포티비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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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군대갔다…"아들보다 차은우" 미안한 엄마 마음도 '공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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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차은우가 입대했다.

그룹 아스트로로 활동하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기초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의 입대를 위해 훈련소를 찾았던 어느 어머니의 후기가 화제가 됐다.

이 어머니는 "아들 순식간에 놓치고 찾는 와중에 차은우가 딱 카메라 속으로 들어오네요"라며 "아들 잠깐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수많은 훈련병들 사이에 아들을 찾지 못한 어머니가 차은우를 포착해낸 것. 머리를 짧게 자른 차은우가 여러 훈련소 동기 사이에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훈련병 어머니의 솔직한 고백에 여러 누리꾼도 공감했다. "차은우는 밤톨머리여도 차은우다", "나라도 아들이 저기 있어도 차은우가 눈에 들어올 듯", "다들 가족 안찍고 차은우만 찍더라"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차은우의 입대 현장에는 아스트로 멤버들을 비롯해, 같은 소속사인 최유정도 함께했다. 윤산하는 차은우의 훈련소 입소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이 '군대 보낼 때 입는 옷'이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입대를 하루 앞두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니 신기하다. 지금이 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머리"라며 어색해 했다. 그는 또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있기를"이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1997년생인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했다. 군에서 20대를 마무리하게 된 차은우는 오는 2027년 1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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