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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더] 전설이 된 '명령거부'…이스라엘 조종사는 왜 쏘지 않았나

연합뉴스 이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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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더] 전설이 된 '명령거부'…이스라엘 조종사는 왜 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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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하연 인턴기자 = 1982년 레바논 내전 당시, 한 이스라엘 조종사가 학교 건물을 폭격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폭탄을 바다에 투하했다는 이야기가 '도시전설'처럼 널리 퍼졌습니다. 이 전설에 매혹된 당시 열여섯살 소년 아크람 자타리는 훗날 예술가로 성장해 이 조종사의 이야기를 예술 작품으로 만들었고, 마침내 이 전설의 실존 인물인 하가이 타미르와도 만나게 되는데요... 타미르는 왜 그 당시 '타깃을 폭격하라'는 사령부 명령을 거부하고 폭탄을 엉뚱한 곳에 버렸던 걸까요? 이스라엘과 레바논에서 전설이 되다시피한 '명령불복종'의 주인공 하가이 타미르와 아크람 자타리를 직접 화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그날의 진실,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죠. 기획·구성·취재: 이하연 인턴기자 촬영: 홍준기 편집: 이하연·김선홍 영상: AFP·연합뉴스TV·유튜브 이스라엘 공군·미국 해군·영화 '거부하는 조종사에게 보내는 편지'

lhyoffici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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