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늘(28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오늘 통화에서 한반도 문제와 지역·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국 장관은 특히 올해 10월 말 시진핑 국가주석이 방한할 계기로 예상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취임 사흘 만인 지난 2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가장 먼저 통화했고, 중국이 두 번째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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