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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년간 22조원대 반도체 위탁생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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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년간 22조원대 반도체 위탁생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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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건 기자]
삼성전자 화성 나노시티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화성 나노시티 [사진: 삼성전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647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28일 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기업과 22조7647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300조8709억원 대비 7.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24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 8년간이다.

삼성전자는 계약 상대방을 글로벌 대형기업으로만 표기했다. 회사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사유로 2033년 12월 31일까지 계약 상대방과 관련한 구체적 정보 공시를 유보한다고 명시했다.

계약 금액은 165억4416만달러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공시일인 28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1달러당 1376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결과다.


삼성전자는 이번 계약에서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8년간 장기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26일 계약을 체결하고 28일 공시했다. 단일 판매·공급계약 규모가 대규모법인 기준에 해당해 공시 의무를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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