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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이혼 6년차 男 "하루 12시간 일하며 처가 식구 책임, 고독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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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이혼 6년차 男 "하루 12시간 일하며 처가 식구 책임, 고독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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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 사진=MBN 캡처

돌싱글즈7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7' 출연자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남녀들이 이혼 사유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6년 차 박성우는 "경제적인 게 컸다. 장인 장모랑 같이 살았다. 네 명이서 사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일은 무엇이든 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며 "처음 창업해서 1년 쯤 폐업을 하게 돼 빚이 있었다. 빚은 갚으려고 하루에 12시간 정도 일을 했다. 하다 보니까 몸이 지쳤다. 돈을 갚는게 전부였고 모으거나 쓰는 돈이 거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을 다녀오면 쉬고 싶어지는 마음을 몰라주더라. 정신적으로 기댈 곳이 없었다"며 처가 식구들을 케어하며 지냈다고 밝혔다.

박성우는 "퇴근하고 집에 걸어서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골목길에 들어가서 울기도 했다. 기댈 곳이 없고 의지할 곳이 없네 생각했다. 너무 고독하고 외로웠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합의이혼으로 끝이 났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