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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 접경지 여행 취소·연기 권고…여행경보 상향

뉴스1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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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 접경지 여행 취소·연기 권고…여행경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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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교전 확대 영향…긴급 용무 제외 여행 취소·연기



태국의 포병 부대가 25일 수린주에서 캄보디아 쪽으로 포를 쏘고 있다. 2025.7.25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태국의 포병 부대가 25일 수린주에서 캄보디아 쪽으로 포를 쏘고 있다. 2025.7.25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태국과 캄보디아의 교전이 확대됨에 따라 외교부가 27일 정오부터 캄보디아·태국 접경 5개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했다.

외교부는 양국 접경지 확전 가능성을 감안해 웃더민체이주, 프레아비히어주, 반테이민체이주, 파일린주, 바탐방주, 푸르사트주, 코콩주에 대해 내려진 여행경보 2단계(여행 자제)를 특별여행주의보로 높였다고 말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외교부 훈령 '여행경보 운영 지침'에 따라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발령된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면 체류자는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며, 여행 예정자는 긴급 용무가 아닌 한 여행 취소 및 연기가 권고된다.

언급된 5개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1단계에 해당하는 '여행 유의'를 유지하고 있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는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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